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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이 신문에...^^


BY 정훈맘 2003-11-17

지난번에 책 나와서 넘넘 기뻐서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글쎄~~?!

 

우리 남편이 한국일보에 전면으루다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우.

 

제목이 "당당한 사오정 배달부..." 라나요. 울 남편 정말 장하죠.

 

얼마 전에 "아빠가 해준 게 뭐 있어" 라는 책을 한 권 냈는데 한국일보 편집위원이 교보문고에 기사꺼리 찾으러 갔다가  그 책 보구 인터뷰 하자구 연락이 욌다는군요.

 

당연히 온 가족이 넘넘 기뻐했지요. 신문 위력 정말 대단하던걸요.

그날부터 방송사마다 전화가 오기 시작이더라구요. 인터뷰하자구. sbs메거진이라는 프로그램과 전화 인터뷰 한번 하구 나서는 그 다음부터는 정중히 거절하더군요.

 

우리 멋진 남편 항상 넘넘 믿음직스럽구 자랑스럽답니다.

사업실패해서 가족들 고생시켜두 미워할 수가 없어요. 얼마나 최선을 다했었는지를 너무 잘 아니까. 우울해 하거나 죄절하지 않구 그 와중에 책까지 쓴 거아니예요. 정말 장하지 않나요.

아무래두 고슴도치과이거나 팔불출과이지 십네요. 제 식구가 이렇게 이쁘니..^^

 

얼마나 책임감이 강한지 우리 가족 굶기지 않겠다구 짜장면 배달일두 마다 않는 사람이라니깐요. 언젠가는 다시 재기하게 될꺼라구 믿어의심치 않는답니다.

 

멋진 우리 남편 여러분들두 모두모두 축하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