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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고 싶다.


BY 소나무 2003-12-01

내나이34세, 방문학습지 교사 약3개월, 거주지가 아니고 다른지역에 배정받는바람에 거리가 멀고 늦게마치고 교통불편등등해서 남편이 그만두라고 난리치는 바람에 그만뒀다. 집에서 공부방하려고 서울가서 1주일교육도 받았는데 회원모집이 안돼서 그냥놀고 있다. 집에 있자니 답답하고 스트레스 쌓이고 아버님 눈치도 보이고 아문 일이라도 하려는데 남편이 기다렸다가 공부방 하라하고,갑갑하다 .막상 일자리를 찾으려니 그동안 많이 보이던 일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