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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관한 아줌마의 생각


BY 아줌마 2003-12-09

 

종종 언론에는 결혼한쌍들중 10명중에 몇명(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은 이혼한다고 몇년새 비교해 이혼률이 많아 졌다고 문제점을 제기 한다.

 물론 이혼은 나쁘다.

 결혼하는 많은 예비 부부들이 평생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을  결심하지..

 이혼하려고 결혼하는 부부들이 누가 있을까?

 

옛날 나이든 어른 (특히 여자)들은 남편이 바람펴도 참고..

 때리면 맞고, 그거 하자고 하면 하고, 그렇게 살았지만  그게 올바르게 산걸까?

그렇게 살아서 늙어서 자기한테 얻어 진건 뭘까?

 

아무리 아내... 엄마라는 이름이 모든걸 희생하는 사람이라 하지만.

거의다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고, 서류를 준비한다면

 노력할껀 다해보고,... 참을만큼 참아본 후에 결심한 거라 생각한다.

 

이혼이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지만 ... 자기 인생의 큰과오점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참고 견디며 사는게 옳은일 같지는 않다.

 

 p.s 단 이혼하고 위자료 받을거 다받고 나가자..

      그렇게 하지 않고 가출식으로 말없이 가면 이제까지의 공덕은

      몽땅 무너지고  소위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도망간 아내"로 사람들은

      당신을 괴롭혔던 남편에게 가 아니라 바로 여자에게 전부 돌을 던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