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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언니 무~슨일 있는겨?


BY 산귀래 2003-12-26

언니땀시 나 그 지겨운 면접 더이상 보지 않아도 되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고마운 일이였는지 몰라요!

초봄에 언니친구와 하우스 딸기 따다 내얼굴에 기미가..아직도 기미는 가실줄 몰르네.

경이하구는 연락이 되는데 언니 결혼하구 왜 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거야?

일산집에 어느날 전화했는데 어린아이가--언닐 모른데  많이 많이 보구싶어영

 

이름 : 장경환 (키크고 일잘하고 덩치좋구)

예전 직장 : 송파구 가락동,  강남구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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