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아침
詩/이하영
톱니바퀴 돌 듯한
고리타분한 삶 속에서도
새날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의 꿈은
통트는 새해의 아침을 사랑할 것이다.
용광로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꿈의 열망이
태양이 되어버린 설레는 아침
희망을 부르는 노래 속에서
행복의 여신은
우리의 생명 속에 숨쉬며
같이 삶을 노래하고
지나간 고된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않아도
조용히 위로하며
잠 재워 줄 것이다.
다시 시작되는
모든 것들의 아름다움 속에
희망의 노래가 있는 한
절망이란 이름 앞에서도
태양은 늘 우리에게
희망의 아침을 부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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