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가 5학년 바로 올라가기전인 4학년 12월 겨울방학부터 인터넷 학습지를 시작했습니다.
5학년부터는 수학도 난이도가 조금 있고 사회과도 한국사를 서너번 읽은 상태지만 생소해 할 수도 있다 싶어서 와이즈캠프를 시작했답니다.
인터넷 학습지도 방학때 한 달정도는 미리 한학기를 훝어보는 식으로 선행학습을 하거든요.
제아인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2년을 하고 학습을 되집어 보니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학습 습관은 잘 잡힌것 같은데 인터넷 학습지가 너무 포인터만 찝어서 떠 먹여주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판단을 내렸답니다.
그래서 와이즈캠프는 제 개인적인 생각도 있었고 중학 프로그램이 없어서 2년을 하고 끝을 냈습니다.
제가 시작했을 때는 29000원 이었는데 요즘은 인상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프로그램 학습지 하나 시키는 정도일거예요.
저는 그 비용 이상의 학습 효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서 inet-school이라는 학습지를 시작했습니다.
할인행사 기간에 시작해서 가입비가 있는데 없이 시작을 했고 78000원정도 듭니다.
와이즈캠프는 가입한 한사람만 학습이 가능하지만 이번 학습지는 작은 아이도 학습을 할 뿐더러 저도 외국어 공부를 하고 해서 온가족이 다 이용할 수 있어서 저는 그다지 비싸다는 생각없이 하는 중입니다.
제아인 중학과정을 여기서 예습을 하면서 수학 문제집은 유명학원의 것을 구해서 풀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연산 속도가 느린 아이는 고학년이라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이들의 학습성취도 정도가 비슷해서 학교 수학 시험에서 틀리는걸 보면 주로 셈을 실수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큰아이가 수학은 잘하지만 저학년 때 연산학습지를 많이 하지 않아서 경시대회에 보내보면 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을 해서 얼마전까지 시켰답니다.
저도 아이가 독서량도 풍부하고 다양한 책을 접하는데 글쓰기가 그만큼 못 따라가서 맘고생을 좀 했습니다.
시서레의 우리생각글쓰기를 구입해서 제가 직접 지도도 좀 했지만 정독을 하고 많은량의 독서를 하면서 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다보니 글쓰기는 저절로 되는것 같아 다행스러웠습니다.
저는 6학년때에도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일기를 매일 쓰게 했습니다.
물론 5학년 2학기부터는 영어 일기가 주 2회 정도 들어갔지만....도움이 많이 되었는지 학교서 하는 글짓기상도 자주 받아오고 제법 큰 대회에서도 상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글쓰기는 이 정도만해도 된다 싶어서 이젠 걱정을 조금 놓은 상태입니다만....
마지막으로 제아이가 인터넷 학습지로 예,복습을 해서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하다보니 주위에 따라서 시킨 엄마가 몇 명 있는데 대부분 실패를 하는것 같았어요.
제 개인적으로 이 뜻은 학원,과외,학습지의 프로그램이나 선생님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이 개인한테 맞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음식의 선호도가 다르듯이 학원이 아무리 어떠하다해도 맞는 아인 잘하고 학습지도 마찬가지더군요.
인터넷 학습지를 시작할 때도 회사를 잘 알아보시고 선택된 회사에 문의해서 며칠간 시켜보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여기에서 제아이가 지금하고 있는 학습지를 1년이상 계약해서 환불에 대한 문의글을 본적이 있어서 ....아이한테 좋은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