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경제적이유로 시집살이를 시작했어요
아직 한창인 20대 아직 젊은신 시댁부모님 아직 때가 아니지만
그놈에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말이죠
그이유로 회사는 코앞이었던것이 한시간이 소유되는바람에 신랑은 새벽6시면 출근하구
밤 11시나 12시에 들어옵니다
툭하면 외박하기 일수죠
왔다갔다 귀찮아서 특하면 외박하는 이유도 있겠죠 뭐 워낙 일찍나가서
그러니 신랑얼굴보는일이 참 힘들어요
그러니 맘만 더 멀어져가구 애정두 식어서 부부생활두 아마 삼개월두 넘었지 싶은데
암튼 서로 관심이 없어졌나봐요
그러니 시댁에서 낯선사람처럼 사는것두 싫구 내자리가 아닌것 같구 가시방석에 앉은것 처럼 집안생활두 게으리기만 하구 아이환테 화만 내구
나가서 마중갈 친구하나 없는 이곳을 벗어나고파 노래만 부릅니다
이러다 아이두 내팽겨치고 집나갈까 생각두 했는데 저 문제 있는거 맞죠
지금은 떠나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요.. 어쩌면 좋아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