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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기 싫은 당신


BY 다다음.. 2004-01-30

대학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어여

신랑이 정말 좋았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해서 보니 신랑은 아무것도 없었어여  5년이 지난 지금도..

하는 일마다 되질 않고 성격이 급하고 욱하는게 있어 남 밑에가서 일하는걸 못해여

없는 살림에 몇 번의 사업 실패로 쪼들릴데로 쩌들은 살림... 남은건 빚

이젠 정말 지칩니다  신랑도 젊고 저도 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돈이 없어 가진게 없어 지치는게 아니구 신랑과의 잦은 말다툼 아이에게 막하는 행동도 아무곳에 옷을 벗어 놓고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는것도 싫습니다.

신랑이 옆에 앉는것도 싫고 말 섞는것도 귀찮고 싫습니다.

앞으로 더 가는것도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여?

이제 그만 하고 싶은데... 훨훨 날아다니고 싶습니다.

다른건 필요없구요 그냥 절 놓아 달라고 했는데  그건 절대로 안된다고 하네여  피곤합니다 머리도 아프고

제가 이상한것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