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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보다 조은 친구


BY 하얀이 2004-01-31

난 38살난 주부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아침 1시간 에어로빅에 저녁 1시간 에어로빅을 즐기는 평범란 여자다.

요즘 난 너무너무 행복하다.

언니 동생 할것없이 모두 친구다.

전엔 늘 집에 혼자잇다가  이사 온뒤로 운동을 시작해 각각 성격이 다 틀리는 친구을 사겨서

이젠 너무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잇다.

계도 4개나 된다.

어젠 저녁반 친구들과 운동 마친 후 술한잔을 하면서 세상 이야기, 남편 이야기 등등을 이야기 햇는데 정말 가지가지다.

한친구는 정말 내가 신혼때 살던 방식대로 답답하기 거지 없고,또 다른 친구는 넘 화끈해서

탈이고,또 한 사람은 신랑때문에 고민이고.....

그 중 너무 착하고 나약한 친구

그녀는 이제 반란중이다.

난  그 친구를 돕고 싶지만 가정사라..

우린 늦도로 푸념도 틀어놓고 서로 공감되는 이야기도 하면서 밤이 깊어 갓다.

난 이 시간이 너무너무 좋다.

마구 떠들고 놀앗던 예전 보다  서로 인생경험,사랑,자녀들이야기 신랑헌담  

신랑보다 이젠 친구와 노는게 너무 좋다.

신랑한테 집착하지 않아 좋구 

신랑도 우울한 나 보다  명랑하고 밝은 나를 봐서 좋구...

친구들이여 언제나 내곁에서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