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에 일어났다. 남편이 낮 출근이고 아직은 개학전이라 좀
늑장을 부렸다.밥을 하고 간단하게 국을 끓였다. 아침을 그다지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국 정도만 있으면 아침은 해결된다.
청소며 빨래며 해도 해도 집안일이 줄어들지 않는다. 오늘은 세탁기를
두번이나 돌렷다. 직장 다니는 아줌마들은 다들 슈퍼우먼들인가 나는
전업주부인데도 집안일만 하는 것도 너무 버겁다. 별로 잘해 먹지도 않
는데 식사 준비 한번 하고 나면 설거지가 산더미다. 그래도 미뤄두지
못하는 성격에 굼질거리며 해치운다.
남들은 9시면 청소며 다 끝내고 커피 마시러 건너온다. 내가 너무 굼질
거리나, 아님 남들이 너무 부지런해서 그런가.
그냥 혼자 주절주절 몇줄 적고 갑니다. 컴하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이
너무 맛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