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장금' 마지막 장면에 도취한 아줌마랍니다.
장금이가 역병난 곳에 남겨진 걸 안 민정호가 '들어가야 한다' 고 말할 때의 그 애절하고도 비통한 표정..
아..이 아줌마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킵니다. 넘 멋져요.
그리고 '전 내의원에게 버려졌습니다'는 장금이의 그 말..넋을 잃은 듯 하면서도 애절한 그 말투..
정말 드라마 보는 재미가 솔솔..이런 감동까지도 선사하다니..
내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이런 애틋한 사랑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