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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BY 장미 2004-02-05

사랑합니다..

아침이슬이 영롱히 빛을 발할때가

아닌 이른저녁햇살이 질무렵 그 햇살에 담겨 있는

빛이 당신을 당신을 일으켜 세워서 제 옆에 뉘이는군요..

그리구 당신과 난 같은곳에 누워 있습니다..

아무말업이 그렇게 아무말업이 그렇게..

당신은 항상 나에게 아무말을 안하시는군요..

사랑하는데두 말입니다..

당신에게 최면을 걸어봅니다..

"나만 바라봐 주세요".

나만 생각해 주세요..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날 안아 달라고

안아주세요..

날 안아 주세요..

강한 최면력으로 당신을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싶군요..

당신을 넘 넘 사랑해요..

지금 주체 할수 없는 마력이

절 어쩌지 못하게 만드네요..

마력으론 정말이지 당신을 어찌 할수가 업네요..

체면을 걸렵니다..

날 안아주세요"""

빛이 다하는날에는 부질업다고 할른지 모르죠..

근데,,내가 나쁜가봐요..

내가 바보 인가봐요..

행동으로 옮길수 없는 내자신

말로 할수 없는 내자신 천치  같은 생각이 드네요..

더욱 열심히 더욱열심히 나의 현실을 받아들여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