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8살
에구 많이두 먹었다 ^^*
지금 직장에서 님 글에 답글 달고 있습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구요
나이 40 넘어서두 열심히 일하시는 분 많아요
여기저기서 얘기 들어보면
첨엔 아줌마라서 꺼려했는데
오히려 아가씨들보다 책임감도 있고
궂은일도 더 열심히 잘하고
톡톡 쏘는 일도 없고 일도 안꺼리고 잘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긍지를 갖고 열심히 하세요.
단지 집안일로 인한 시간관리만 철저하다면
관리자 쪽에서도 좋아 하실것 같네요..
아줌마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