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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딸이있었으면....


BY 2son-mom 2004-02-17

저 아랫분은 딸만 있어서 고민하시던데 저는 아들만 둘 있어서 딸과 손잡고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답니다.

 

제 주위에 보면 딸과 같이 쇼핑도 가고 여행도 가고 딸이 있음으로 인해서 엄마에게 너무나

 

기쁨을 주고 평생친구 하나를 얻는 기쁨을 누리는걸 보면 너무나 부럽답니다. 

 

 아들 둘을 데리고 다니면 사람들이 어유 힘들겠다. 딸하나 있음 좋을텐데 라는 말들을 많이들 하네요

 

지금 7살 2살 아들둘을 키우면서 어쩌면 하나같이 장난꾸러기에 고집세고 산만하고 여자애 

 

들은 훨씬 힘도 덜 든다고 하던데요. 아무튼 애들키우느라 너무 힘들답니다. 이럴때 둘 중 하

 

나가 딸아이였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장모시대니 모계사회가 돌아온다느니 정말 시대가 그런거 같습니다. 모든게 여자위주

 

로 이젠 돌아가고 결혼한 딸들도 집을 가까이 얻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구요, 솔직히 시부

 

모는 모든게 형식이고 의무 잖아요, 아무리 잘 해줘도 마음의 부담이 있는게 사실이구요,

 

에이 제 팔자려니 해야죠. 두 아들들 장가보내면 신경 딱 끊고 그저 저희들 끼리 잘살아주면

 

감사한것이고 , 남편이랑 둘이서 오순도순 살아갈 생각이나 해야겠어요, 

 

참! 경제적으로 봐도 두 아들 집장만해주려면 몇억은 더 벌어놔야겠죠. 지금 부터라도 돈을

 

더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딸이 그리워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