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원에서 애들 가르쳐봤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초등부는 거의 안때리구요,

중등부부터는 일부러 매를 대기도 한답니다. 중등부샘 얘기들어보면요.

머리가 굵어지기때문에 그냥 말로 해선 공부를 안하고 말도 안들어서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효과가 없어서 공부분위기로 몰아가기위해선 어쩔수없단 거죠.

부모들은 학원에 보내는 이유가 성적오르는건데 말이죠.

엄마들도 반응이 가지가지고,학원원장들 교육방침도 각기 달라서 공부를 스파르타로 시키는 학원에 보내는 부모들은 각오를 해야겠죠.

다른데도 아니고 발바닥을 때렸다니까 교육차원에서 이해를 하시는게 좋을것같고 ,그래도 용납이 안된다싶으면 학원을 옮기든지 다른방법을 찾으세요.

우리애는 때리지마세요하고 얘기하는것이 어떻게보면 그 학원방침에 도전하는거고 학원측에서도 엄마의 생각이 그렇다면 더 이상 애가 공부를 하든말든 신경을 덜 쓸수도 잇거든요.

그냥 제 경험담이었으니 절대적으로 생각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