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판크게 싸운지 6일 정말 큼 맘 먹고 자식때문이라도 얼른 화해했다 넘 크게 싸우고 아이들이 불안해 하는것 같아 일찍 풀었고 다시는 싸우지 말자고 이젠 더 크게 싸울 힘도 없고 상처도 크게 남고 암튼 자식때문에 백기를 들었다
크게 싸우고 3일째 술 마시고 2시에 들어오고 어제는 외박을 했다 설마하고 3시에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아 노래방에 갔거나 단란주점 아님 내가 화낼까 안 받나 ....
아침에 전화했다 회사 근처에서 술을 넘 많이 마셔 잤다고 울 신랑 외박은 안했는데 뭔 뜻이 있는데 눈치를 못채는 내가 바보인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네
이게 이해하고 넘길일인가?
넘 화가나 가서 내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무일도 없다고 그냥 넘어가자네
말이 되는 소린가?
내가 예민한건가
난 적어도 아내를 생각하고 안쓰럽게 생각한다면 적어도 그렇게 퍼 마시는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적어도 그렇게 크게 싸운뒤에는 물론 직장 생활에서 어쩔수 없이 마셔야 한다면 월 수 금 마셨고 또 월요일 2시 화해의 뒤끝이라면 양심이 있다면 적어도 아이와 자식을 생각한다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정말 가정의 평화를 위해 또 그냥...
자식을 위해 또 그냥....
난 시어머니도 싫다 하지만 신랑이 이러니 힘들게 하는 시어머니는 무시가 되네
아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울 신랑 아내를 생각하는 맘이 있는걸까 내가 넘 확대 해석하는건지 참 산다는게 힘들다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
나에게 삶의 지혜가 있다면 좀더 현명하게 살수있다면
집에서 아이만 키우는게 다는 아닌데 아이에게 이렇게 상처 줬는데 집에서 엄마 있다는걸로 모든 위안이 될순 없겠지
넘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