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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없애자..


BY 나도 엄마지만.. 2004-03-20

1-2달 전에 우리 동네에도 조그만 어린이 놀이터가 생겼다..

골목길마다 차들이 왔다갔다 해서  아이들 놀때가

없어서 잘됐구나.. 하고 좋아 했는데....

 

그 기쁨도 잠시.....

 

그 놀이터가 생기고 나서... 중고딩으로 보이는 불량스런(?) 아이들이

꼬이기 시작했다...

낮에는 물론이거니와.... 밤에는 나도 그길을 지나가기 두려워 돌아갈  정도이다..

 

(요즘 아이들이 키도크고... 체격도 크고...-_-;;;)

 

싸움해서 경찰들  오는건 다반사가 됐고...

쪼그만 아이들 삥뜯겨서 속상하다는 아줌마 얘기들도 간간히 들려온다.

 

아.... 

우리 아이들이 맘놓고  미끄럼도 타고, 그네도 탈수 없는 세상이 되었나?

놀이터 간다고 해도 같이 따라나가야 하는 세상....

진짜 짱나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