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9

민주당지지자들에게(펌)


BY 범부 2004-04-03

제가 갖고 있던 민주당 재건 구상이 무참히 무너지고, 민주당의 지리멸렬을 바라보며,

저는 민주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대해 절필선언을 했습니다.

정치후진성의 가장 큰 죄악인 무관심으로서 이번 4,15 총선에 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추미애의원이 이곳 광주에 와서 삼보일배를 하며 지역민에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는 심청의 마음’으로 지금 추위와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지지자들이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의원이 5일까지 광주에서 삼보일배를 할 예정이라 하니,

마침 연휴를 맞고 있는 우리 광주를 비롯한 호남시민들이 그를 도웁시다.

추미애의원의 광주거리 삼보일배에 뜻을 같이하여 민주당 회생을 위한 민주당지지자 운동을 제안합니다.


(제 1안)

1. 추미애 선대위원장과 4월 4일(日) 내지 5일(月) 하루 동안 삼보일배를 함께한다.

2. 추위와 육체적 고통과 싸우고 있는 추미애 선대위원장의 결의를 완수하는데 일조한다.

3. 언론을 통해 부각되는 홍보효과를 이용해서 이반된 민주당 지지자의 결집을 유도한다.

(본 안은 참가인원에 따라 교통로 점유에 관해 관련기관의 인허가를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


(제 2안)

1. 추미애 선대위원장의 삼보일배를 (1안)의 기간 동안 응원구호가 적힌 패킷 등을 이용해서 그를 응원한다.

2. 언론을 통해 부각되는 홍보효과를 이용해서 이반된 민주당 지지자의 결집을 유도한다.

3. 현지에서 피켓 등의 홍보물을 통해 지역민들의 이반된 민심을 달랜다.

4. 총선용 로고송 방송이나 노트북을 이용한 민주당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내일은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을듯 합니다.

뜻있는 분들께서 주도해주시어, 내일은 준비를 철저히 하는 시간으로 갖고,

식목일인 모레, 본 행사를 치루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중앙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멀티브라운관이 설치된 차량을 이용해서 김종성씨의 나레이션이 잘 어우러진 민주당 홍보영상물을 방영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좀 어려울 듯 하네요...

 


사실 제가 오늘 도서관에 계속 있던차라 지금에서야 추미애 선대위원장 소식을 알게 됐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좀 더 충실한 안을 여러분께 제안했을 것이나 마음을 못 따라가는 능력의 미진함을 용서하시고, 아무쪼록 많은 호응으로 민주당 결집에 일조합시다.

 

 

지금 민주당은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우리 지지자들의 뜨거운 가슴으로 추미애 선대위원장을 도와야 합니다.

뜻있는 민주당 지지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의식있는 분들께서 적극 지원해주실 것이라 믿으며,

제 이메일을 남깁니다.

CineArts@msn.com

직접연락을 원하시면 메신져 등록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