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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젖 터진다 ~


BY 정다소 2004-04-07

만원버스에 사람들이

꼼짝도 못하고 가다가 갑자기 급정거를 했다.

그러자 어떤 뚱뚱한 아줌마가 외쳤다.


"으악~, !!!"

순간 버스 안은 난리가 났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아줌마는 소리쳤다.


"밀지 말아요. 내 젖 터지면 여러분도 큰일 나니까."


갑자기 버스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그러자 아줌마는

"아무래도 젖이 터졌나 봐요. 내리겠어요"

라며 서둘러 내렸다.


내린 뒤 아줌마는 손에 들린

비닐봉지를 살펴보며 중얼거렸다.








"괜히 내렸나. 새우젓 봉지가 멀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