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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년


BY 풀잎 2004-04-10

열심히 사시네요

그래요 중년의 아름다움 저도 46이지만 마음은 청춘입니다 무얼 어째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나이만 먹었어요 아무것도 이루어진것은 없네요

지금부터라도 해야할까봐요

님의 글을읽고보니 새삼 나이란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더먹기전에 열심히 살자고 다짐도 해봅니다

님도 커다란 열매로 맺어지길 기원할게요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