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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박근혜 돈으로 청중동원!!


BY 역시나 2004-04-10

충격! 박근혜 대표 연설현장에 돈으로 청중을 동원 - 
  
- 경북 영주시 한나라당 장윤석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   
  
  
지난 4월 6일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의 경북 영주 유세 때 청중을 동원하고 돈을 건넨 혐의로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경북경찰청에 긴급 체포돼 조사 중이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   
  
박근혜 대표 거리유세 시 한나라당 장윤석후보측에서 조직적으로 청중을 동원한 대가로 읍․면․동책들 13명에게 30만원씩을 건넸으며 돈을 받은 자들도 구속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미소 짓는 박근혜대표를 환호하던 청중들은 그렇게 모였던 것인가?   
  
박근혜대표의 거리유세를 치장하기위해   
총선후보도, 선거대책본부장도, 읍․면․동책들도 그리고 우리 유권자들도 불법선거에 뛰어들고 끝내는 범법자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도 영주를 비롯해 구미의 한나라당후보측으로부터 52만원을 받은 박모씨의 양심선언이 이어졌으며 돈받은 유권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되고 있다고 한다.   
  
후보와 유권자 모두를 범법자로 만드는 낡고 구태한 악의 뿌리 한나라당을 고발한다. 이에 대한 책임은 박근혜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가 져야 할 것이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우리 유권자를 위해,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차떼기 부패정당은 이제 퇴장해야 한다.   
불법 청중동원에 책임을 지고 한나라당 장윤석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다.   
  
  
  
2004년 4월 10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 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