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옆아짐이 설암,이라네여,,혀암,,혀를 반이나 잘라내어,,글로 의사전달을
한답니다,,,나보다 서너살 많아 언니라하는데,,목소리를 안들어봣으니
그 언니의 색깔은 모르겟지만,,,어쩌면 영영 말을 못하게 됀다는데,,,
사실 그 언니 남편이 내 시중까지 들어주거든여,,
밤마다 그 언니남편은 우는거 같어여,,,,음식도 먹지못하고,,,얼매나 답답할까여,,
울집에 가기 싫어여,,,,
인제 더 죄인으로 살아가야 할 날을 생각하면 생각도 하기 싫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