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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나머지 인생길 동반자를 찿아주기 위하여....


BY 부산 아지매 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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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소개 하고자 하는 이는 제남동생으로
1955년 7월생, 3년간 해군복무를 마치고, 취업차  미국으로 건너가서
1979년3월 부터 1996년 11월 까지 18년간 미국에 살다가  9년전에 귀국 한 홀아비.

 

지금은 아이들 학업 때문에 인천에 살면서

음향관련(방음공사) 인테리어업을 하고 있으나

향후1-2년안에 아이들은 다시,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미국으로 보낼예정 (미국시민권자)


양친부모님은 시골에서, 소일꺼리삼아 농사일을 하고계시나,                                           이제는  장남인 남동생이  모셔드려야 되는데, 짝이 없으니..............
돈만으로는 부모님에 대한 도리를 다 할 수 는 없다는거죠

노부모님을 남겨두고,  얘들과 같이 미국으로 갈 수 도 없으니.........
아이들이 미국으로 가면 그야말로 천애의 고아 신세(?)

 

새장가를 갈 생각을 못 하는 것인지?  아니하는 것 인지? 도무지 말이 없어

이렇게 중고시장에 내어 놓기라도 하여봅니다.

 

동생의 연락처를 올립니다
e-mail : augustainlee@yahoo.co.kr
전화는 011-9885-7827
파일첨부가 되지 않는 관계로 사진은 못 올리겠으니,

e-mail을 주시면 보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 부산 아지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