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소개 하고자 하는 이는 제남동생으로
1955년 7월생, 3년간 해군복무를 마치고, 취업차 미국으로 건너가서
1979년3월 부터 1996년 11월 까지 18년간 미국에 살다가 9년전에 귀국 한 홀아비.
지금은 아이들 학업 때문에 인천에 살면서
음향관련(방음공사) 인테리어업을 하고 있으나
향후1-2년안에 아이들은 다시,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미국으로 보낼예정 (미국시민권자)
양친부모님은 시골에서, 소일꺼리삼아 농사일을 하고계시나, 이제는 장남인 남동생이 모셔드려야 되는데, 짝이 없으니..............
돈만으로는 부모님에 대한 도리를 다 할 수 는 없다는거죠
노부모님을 남겨두고, 얘들과 같이 미국으로 갈 수 도 없으니.........
아이들이 미국으로 가면 그야말로 천애의 고아 신세(?)
새장가를 갈 생각을 못 하는 것인지? 아니하는 것 인지? 도무지 말이 없어
이렇게 중고시장에 내어 놓기라도 하여봅니다.
동생의 연락처를 올립니다
e-mail : augustainlee@yahoo.co.kr
전화는 011-9885-7827
파일첨부가 되지 않는 관계로 사진은 못 올리겠으니,
e-mail을 주시면 보내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