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인데요..정말 문제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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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료를 낼때
의료보험이 아버지 아래로 속해 있고...
아버지가 의료보험료를 내면.. 그에 딸린 가족들은 요금을 안내는것 아닌가요??
얼마전에 학교때문에 잠시 주소를 이전하게 됐습니다..
갑자기 의료보험증이 우편으로 오더군여...
주소가 달라서 2개를 가지고 쓰라구 그러나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져
그러더니 의료보험료를 내라고 하네요...
아버지가 안냈나보다...내시겠지...
생각하고 넘겼죠....
(원체 생전 병원 갈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신경을 안썼죠)
그리고..1년뒤 학교를 그만두고서...
바빠서 주소이전할 시간이 없어서
학교를 그만둔지 1년후에야 주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의료보험료 내라고 하네요....
2년치 200000원....
어이없고 기가막히더군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200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여...
기가막혀서 전화해서 따졌죠...
그러니 담당자란 사람이 그러더군여
일단 나온 세금이니 내라고...
그러면서 세금낼 조건이 된다더군여...
무슨 조건이 되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조건이 되니 내라더군요....
그래서 학생인데 어떻해 세금이 나오냐고 물어보니
그전에 신고했으면 면제해줬을텐데 우선 나왔으니까 내라고
그래서 지금도 학생이니 면제 되나요? 물었더니
요번에는 또 안된다는군요...
도대체 앞뒤 맥락 하나도 없이
무조건 나온 세금이니 내라는 의료보험공단.....
얼마전에 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의료보험...처리 안된다더군요....
감기같은 가병운 질병은 약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며...
병원에 가지말자고 했던 의료보험 공단 아닙니까?
하지만 실제로 정작 돈 많이 드는 질병은 보험처리가 안되죠
진짜 가벼운 질병만 보험처리가 가능하죠....
그러면 그 많은돈 의료보험 공단은 어디에 씁니까?
얼마전 세금내러 의료보험 공단 갔습니다....
공무원들 앉아서 놀구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료청구서 뭉텡이로 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만 바쁨니다....
그런데도 요번에 대거 승진 시켰죠....
개인적인 일이지만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의료보험 공단 이래도 되는겁니까?
도대체 그들이 서민에게 세금을 물리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국민연금 뿐만이아니라 의료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세금이 아닌데 안내면 가산금에 차압들어옵니다.
국민연금과 같이 성토해야합니다.네이버에 뜬 글을 퍼왔습니다.
뜻있는분들이 많이 읽어주셔셔 국민연금처럼 온국민이 나서서 잘못된것을 고쳐야 할것같아
이곳에 올리는게 아닌건 알지만 이곳은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곳이기때문에 이렇게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하지만 꼭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