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게 친구!
잘살라고 여기서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다.
20년전쯤에
내가 스무살을 조금 넘었을때,
널 알게 되었고,
그시절 그냥 그렇게 흘러흘러
서로의 인연은 그만큼이라고 말하고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왔더니........
어느날 인터넷에서
날 애써 찾아주어서 반가운 맘에
그냥
1년을 미적미적 만남을 가져왔는데
이제
난 나를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구?
그냥 자꾸만 널 보면서
정이 들것 같아서지
요즘들어 너가 내맘에 조금씩 자리하고
있음이 불길하거든
동안 고마웠고.........즐거웠어...
내가 술이라도 마실줄 알면 더 좋은 친구로
남을터인데
결국은
나 이렇게 안녕이라고 말하고
홀로 이별을 고한다..........잘 살아야 한다.
네 두아들과 함께
행복할꺼지..........네게있어 내 전화는 꺼져있을거다.........안녕........그리고 미안
나......결국은 이기적인 아이로 돌아가는거야........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