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이에게 물어서 해결하기는 너무 복잡해서요
어제 남편은 밤 1시경에 들어왔어요.
별 의심없이 잤지요. 아침밥을 먹고 바지를 교환하는데 호주머니에서
휴지한장이 나와 그냥 남의 집에서 수박먹고 닦은 종이겠지하고.....
자라보고 놀란가슴 솟뚜껑보고 놀란다고 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하며
그 꼬깃꼬깃한 휴지를 펼쳐 보니 여자 유두 크기의 구멍과 화장품냄새가
그 구멍둘레에 스며있었고 군데군데 화장품냄새가 나드라구요
제 가슴에 남편의 얼굴이 클로즈업됨과 동시에 의심이 생기며
퇴근후 말을 해서 풀어야 할까 아님 그냥 놔둬야 할까 고민이....
그에게 묻는다 해도 그런일 없다 오리발 내밀면 아무 소용없고
부부관계만 소원해질것 같고 사실 몇달전에 승용차안에 꼬깃꼬깃한
휴지를 펴보니 여자의 루즈(입술모양)가 묻어서 알았밧는데 자기는
절대 그런일이 없다고 생색을 내었어요
연배가 있으신 분이 저에게 시원한 답을 주시면 제가 속이 후련할것
같고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