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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선일씨 명복을 빌며...........


BY 슬퍼서 2004-06-23

어젯밤 무사하리라는 저녁 뉴스를 본 후 제발 바램대로 되기를

빌고 또 비는 맘으로 잠을 청하려는데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 두시가 지난 무렵 영화를 보다가 잠시 채널을 돌린 순간 꿈에서도
맞이 하기 싫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속이 뒤집어지고 토할것 같았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화가 나고.................
열심히 살아 보려 했던 우리 젊은 남성이 왜 그렇게 허망히 이국땅에서
억울하게 죽어야 하는가  ?
사진을 통해 느껴지는 그저 열심히 살면 정직하게 댓가가 돌아오리라 믿고
살아가는 건실한 젊은이가 왜...........................
아마도 숨지기 직전에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어 절규 해갔으리라................
평소 긍적적이고 적극적이였을 고인은 죽는 순간 까지도 기적이 일어 나기를 
바랬을것을.....................
도저히 용납 수 없고 용서할 수도 없다.
지금 심정 으로는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슬람 사원 불사지르고 싶다.
지들이 뭔데 목숨갖고 흥정하는가...........
목숨을 걸고 지네 땅에서 재건에 힘쓰는 우리 군은 가족과 떨어져 값 비싼
희생을 치르고 있는데........................

밥도 먹지 못하겠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
유가족은 오죽 하겠는가...........................
고 김선일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 가셔서 악몽 잊고 편안히 잠드소서................
다시 또 이런 비극적인 일이 새기지 않기를 빌며....................비통한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