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2살 두아이의 엄마예요

이렇게 글을 띄우면 많이 욕할거라 믿어요 지금 약올리냐고요

그런데 저한테는 심각해요. 많이 먹는데요 살이 안쪄요. 허리도 지금 디스크초기현상이구요

빈혈도 심한편이고요. 둘쩨아이가 16개월이거든요 (아들)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잘 업지 않지만 얼마전까지 계속 업어야 자고 그랫거든요. 그래서 먹어도 살도안찌구요 사람들이 절 보면 너무너무 마르니까 보기에 안좋데요 얼굴볼도 쏙 들어갔구요.

그래서 옷도 잘 안받구요 화장을 해도 안이뻐요. 아가씨때는 남부럽지않게 이뻤거든요

귀여운 타입이거든요. 그때처럼 통통해지고 싶어요 꼭 좀 좋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