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속상해방에 올라오는 수많은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점 하나는
요즘의 세태가 그런건지는 몰라도 가족이면서도 오히려 남보다 못하게
아니 웬수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은걸보면서 씁쓸함을 느꼈다.
이번의 사태를 가지고 남의 가정사가 어쩌고,보상금이 어쩌고 하는 논란이 혹여 고인을 두번 죽이는건 아닌가하는 우려도 있다.
허나,고인의 죽음이 애달프다하여 유가족들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무마하려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돈으로 교회를 짓는다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도 있던데)
이세상에 억울하게죽거나 자식이나 형제를 비통속에 세상의무관심속에 보낸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죽음들이 다 제대로된 보상들을 받았을까?
보상금이 아깝다는게 결코 아니다.
고인은 이미 가고없는데,산 사람은 살게 돼있는데
어디까지나 법의 테두리안에서 공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보상금을 가지고 목사까지 끼어들어서 교회가 어쩌고 소송이어쩌고하는 한심한 작태들에 일부이지만 네티즌들이 왈가왈부하는것같은데
고인의 죽음을 타산지석으로 삼을수있는 고액의 보상이아닌 다른 현명한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