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마운 이웃 아줌마가 계십니다.
제가 객지에 나와 결혼생활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고 지냇었는데..첫아이 낳고 힘들다고 챙겨주시기 시작하시더니 이제 둘째 낳곤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시네요.
어젠 초복인지도 몰랐는데 아줌마가 아침에 삼계탕을 끓여 오셧더라구요.
2~3일마다 밑반찬이나 찌게 같은거 주시고... 오늘도 닭죽을 얻어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지금은 울 큰아이 답답하다고 이웃에 놀러가는데 데려간다고 하시면서 같이 나갓네요.
날이 좋으면 이렇게 데리고 나가 2~3시간 저를 편하게 해주십니다.
너무 고마운데..
저번 애낳으러 갈때 편지랑 농협 상품권 (3만원..금액이 크면 또 부담스러워 하실까봐..)을 인편에 부탁해(직접 주면 안받으시니깐..) 드렷더니.. 담부턴 이러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고마운 마음에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아이들 때문에 밖에도 나갈수도 없고...
무슨 선물을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제가 남편복은 별론거 같은데..(제글 읽어보셧던 분들은 짐작 하시겟죠?^^) 시어머니랑 이웃복은 있는거 같네요.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왕사마귀님도 보시면 답글 주시면 감사하구요.
더운 날에 건강 조심들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