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을꿨는데 너무 무서운꿈이라 입에 담기도 뭐하지만 하도 궁금하고
아직까지 생생해서 혹 해몽하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배같은 좁은 통로를 지나다 제가 앞에가는 신랑을 밀어서
신랑이 죽었느데 다시장면이 우리집으로 바뀌어 아이들이 아빠보고싶다고
어디갔냐는말에 제가 자면서도 너무 가슴이 아픈걸 느껴고 ...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신랑 어디갔냐고 찾다가 날 의심하면서 어디론가
데리고 갔는데 제가 상자같은걸 들고 있었는데 그안에 신랑죽은 두개골이 썩어있는거예요
그 상자안을 들여다보면서 내 자신이 후회하고 왜그랬을까하는 생각에 꿈을 깼답니다
너무 무서운 꿈이네요 ...........해몽좀 꼭 부탇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