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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웃어요


BY 우연희 2004-07-31

황당한 여학생~!


 


소심해서 여자 친구 하나 없는 곰바우가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고 말았다.


할 수 없이 버스정류장에서 서성거리며 한참을 고민하던 곰바우는 마침 한 예쁜
여학생이 오길래 가까스로 용기를 내서 말을 건넸다.


"저... 회수권 한 장만 꿔주세요!"


그러자 곰바우를 한참 쳐다보던 그 예쁜 여학생왈,


"좋아요, 그런데 혹시... 시간 있으세요?"


그 질문에 곰바우는 너무 놀랐다.


'이렇게 예쁜 여학생이 나한테 데이트 신청을 하다니.'


곰바우는 얼굴이 벌개져 재빨리 대꾸했다.


"예, 저 시간 많은데요...?"


그러자 팽 돌아서며 그 여학생은 이렇게 쏘아붙였다.


 


 


 


 


 


 


"그럼 걸어가,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