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린나이에 남편의 손을 덥석 잡아버렸습니다.
사랑도 모른체......
서로 상처주고 받으며 10여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그런 저
좋은사람 보았습니다.
남편에게는 상상도 못할 사람이였기에 더 마음이 다가가네요.
한걸음에.... 제게 달렸왔습니다.
늦은밤이였기에... 1시간 남짓밖에 없는 시간이였기에 우린 노래방에 가서
마주앉아 노래을 부르곤 바로... 그도 예정된 시간이 되어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가 제게 흑심을 품었다해도....전 그가 고마웠습니다.
죽을때까지 다른여자에게만 있을거라고....그렇게 단념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제게도 있네요.
남편의 어의없는배신 너무 일찍 제게 왔습니다.
제앞에서...그녀의 손을 잡으며...계속 만나게 해달라던 남편의
말은 아직도 피가 머리를 솟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전 남편 용서하고...오히려 잘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뭔가가 있는듯 제게 숨기는것이 많은거 같습니다.
핸드폰이 울리면 쓸데 없는 전화라고 밧데리를 빼놓곤 하고...
등등.......그리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남편의 무능력이 절 더 화나게 하네요.
이런 저...
그에게 너무나 힘들었는지...스스럼없이 기대고픈 마음뿐이네요.
너무 늦게 찾은 사랑 가슴에 담고 싶네요.
그 사랑앞에서......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아주 간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