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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BY 부산 아지매 2004-09-07

아침에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는 지독한 늦잠 꾸러기임...

9시 55분에 아파트 상가수퍼에  출근 부지런히 일하고 .(아르바이트).가끔은 커피를 마시고...

오후 2시 30분에 퇴근하면 ...

아들학교 에서 돌아올시간...3시에 학원보내고..

너무 피곤해서 1시간 쯤 낮잠겸 .. 휴식시간

4시30분쯤 딸 귀가...

그리고  5시에 학원보내고...저녁준비...청소하면

신랑이 퇴근....저녁멱고... 설겆이는 천천히 하고..

차마시고...왕꽃 선녀보고......잠자리 준비하면....12시에 자고....

오늘도 무사히....

아르바이트 한달에 40만원

딸아이 학원비하면 딱 맞네....

다른 친구들은 운동하고 차마시고...놀려 가는 것울 보면 ...정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