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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하고파....


BY 결혼6년차 2004-09-12

결혼 횟수로 6년이 되어가네요,, 우리 신랑 참 예뻣는데..이젠 너무 밉고,싫고, 첫째가 사업 둘째가 골프 셋째가 골프 채널이죠,,이야기 하고 있음 그냥 건성 건성, 날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골프가 더 재미있죠, 이렇게 변할줄이야, 난 대화가 하고 싶은데. 그렇게 대화가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술이나 먹어야 말을 하지 도통 재미가 없느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돈이라고 벌어다 주면 좋지 사업한답시고 정말 바듯이 생활할 정도의 생계비만 줍니다. 그때그때 필요할때만 돈이 있으면서 그런건 아니고 있을때 100만원 주면 얼마지나지 안아서 돈좀 달라고 합니다. 모든거 다 참을 수 있는데. 대화 없는건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바람이라고 피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분명히 말했지요, 난 나중에 바람피울거라고,,그래도 무슨 자신감인지. 아이들때문에 못할거라네요,, 난 정말 기회만 되면 하고 싶은데. 육체적인 바람이 아니라 정신적인 관계를 원하지만 어디 그렇게 되겠어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채팅인데. 한번 해봤나... 다시 할까 생각중입니다. 다른 남자하고 대화좀 하고 싶어요, 남푠이 안되니니 옆집아줌마하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아이들 다 재우고 나오면 그저 골프나보고 있는 신랑을 보면 속이 터져서 컴에 앉는데 ...

채팅을 해보신분들 경험담좀 듣고 싶어요,,

안좋다거나 아님 괜찮다거나,,

답답합니다. 결혼이란 감옥생활이...

내년부터는 한우리 독서지도사 공부를 할 계획인데...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안되고,,

다른 남자와 대화 하고싶어서 미치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