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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해서 그러는데요


BY 아가씨 2004-09-20

저는 두돌하고 이제 두달된 조카가 있어요

언니가 맞벌이 관계로 조카를 우리엄마가 키워주고 있구요

그 아기는 금욜날 저녁에 언니가 데려가서 일욜날 데려와요 언니집과 우리집은 가까운편이구요

암튼 어제 저녁에도 아기가 와서 반가워서 맞이했지요

근데 놀다가 갑자기 손으로 제 얼굴을 팍 때리더니

씨발 이러는거에요

참나 기막혀서-_-

애가 한번 그러더니 계속 씨발씨발 이러네요

것도 지엄마아빠 앞에선 안그러고 내 앞에서만 그러고

눈 똑바로 뜨고-_-

내가 그래서 막 혼냈거든요 어디서 얼굴을 때리고 욕을하냐고

너 머라그랬어??막 그랬더니 쫄아서 암말 안하고 아니야 아니야 계속 이러대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앞집애기가 5살인데 걔가 그렇게 그말을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한다고

얘가 그거보고 따라하는거라 그러대요

근데 울엄마는 그냥 웃으면서 그 얘길 하는거에요

아직 말도 잘 못하고 말길도 못알아듣는 애기가 다른애기들도 그러나요???

안했음 좋겠는데 이미 어제 밤에만 몇번을 했어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은지-_-에휴

너무 이쁜데 눈 똑바로 뜨고 아씨 아씨 이러면서 때리고 이러면 진짜 어쩔라고 저러나 싶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