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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시누 생일인데


BY 리멤버 2004-10-05

추석때 시댁에 들어간게 친정에 들어간것에 두배가 넘고

추석지난지 얼마지나지 안았는데

 

큰시누생일이라고 오라고 하는데

사실 여지것 챙기지 안았고

 

신랑도 전화한통만으로 충분하다고 해서 그리 떼웟는데

 

올해 큰시누가 며느리를  보면서

며느리가 생일상 채린다고 초대한다고하네요

 

이달에는 내병원비에 우리몫으로 돌아온 시모 병원비에

작은시누가 못낸다고 해서 그몫까지 감당해버리니

 

가계가 구멍이 뻥뻥 뚫려서

맘같아서는 안갔으면좋겠는데

 

신랑도 안가고 나하고 애만 달랑가는데

빈손으로 갈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대체 선물을 어느선으로 해야하며

뭘해줘야 할지

 

옆에서 신랑은

우리가 부자도 아닌데

어떻게 다 챙기냐고

 

사실 이달에 무리한것 신랑도 아는지라

답답해 하는데

어쪄겠어요

그래도 자기 누나인데

 

뭘 해야 욕을 먹지 안을까요?

주고도 욕먹을수는 없고

뭘해야 할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