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니..어쩌면 이렇게 아프지 않게
헤어질수가 있겠니?
내 몸, 내 육체는 이렇게 힘이 드는데...넌....너는 어떤거니?
전화는 왜 하는거니...헤어지기로 하고서는....
당분간 아주 당분간은 내 맘 정리하기 까지만
그대로 남아 있기로 하고서는....
내 목소리가 듣고 싶었니? 아니면 너도 힘이 들었니.
요즘, 우리 자주,,,,,, 아주 자주 울었지...
울지 않기로 하고선, 바보처럼,,,왜 눈물이 나는거니.
난 두통에 어지러움에 잠도 못자는데,,,,,,,,,,
넌 잠은 오니...바보야......
우리 조금씩, 아주 천천히 생각하자.
넌 너대로,,,,,,,,,,,,,,난 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