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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지듯 아픈데....넌, 난 어쩌면 좋니..


BY (사랑아) 2004-10-09

 

어쩌면 좋니..어쩌면 이렇게 아프지 않게

헤어질수가 있겠니?

내 몸, 내 육체는 이렇게 힘이 드는데...넌....너는 어떤거니?

전화는 왜 하는거니...헤어지기로 하고서는....

 

당분간 아주 당분간은 내 맘 정리하기 까지만

그대로 남아 있기로 하고서는....

내 목소리가 듣고 싶었니? 아니면 너도 힘이 들었니.

요즘, 우리 자주,,,,,, 아주 자주 울었지...

 

울지 않기로 하고선, 바보처럼,,,왜 눈물이 나는거니.

난 두통에 어지러움에 잠도 못자는데,,,,,,,,,,

넌  잠은 오니...바보야......

우리 조금씩, 아주 천천히 생각하자.

 

넌 너대로,,,,,,,,,,,,,,난 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