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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배추 그냥 절였어요.


BY 갈등 2004-10-20

 

전 벌레나 징그러운걸 보면 실신할정도로

싫거든요.

하지만 가족을 위해 참아야죠.

여러 맘님들의 말씀으로 그냥 절였습니다.

덤으로 너무 많이 주셔서 넘 힘드네요.

가끔 김치 담그는 일이 버겁습니다.

두번정도 사먹어봤지만 입맛에

안맞더라고요.

똑같은 배추지만 집집마다 맛이 다르잖아야.

가족들도 익숙해서 인지 사온 김치는 색안경을

끼고 안먹더라고요.

저도 맛이 없고요.

참고로 전 담백한 양념을 하고요(기본적인것)

푹 익혀 먹거든요.(한 3개월이상)

좀더 나이먹고 힘들면 그땐 김치 담그는 것

그리고 된장 고추장 담그는 것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