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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을 어쩐데...


BY 숭이맘 2004-10-26

님들 안녕하세요?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고민아닌 고민에 싸여 님들께 이런저런 얘길 듣고 싶어서요 그래서 몇자적습니다.

 

결혼6년째구요 막내랍니다. 아직 아주버님이 결혼을 안하셔서 마음이 무거울때가 간혹 있답

 

니다.  헌데 고맙게두 이번에 아주버님이 결혼을 하신다해서 내심 기뻐했거든요

 

근데 베트남아가씨를 맞이한답니다.  나이는 20살 19년 차이나구요  저랑은 띠동갑이랍니다.

 

어머님께서 호칭문제에 좀 예민하신편이라 얼렁뚱땅 넘어가지도 못하겠구요

 

그런다고 선뜻 하기도 힘들구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당연히 정식대로 불러야 겠죠?

 

헌데 왜이리 심난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