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그것이 손이 마음대로 잡혀지지않을때 그 정열과 그리움이 배가 되는 성질을 지녔답니다.
마치 우리가 갖고싶은 물건이 어떤이유때문에 갖지못하게 되었을때 오히려 그 물건에 대한 애착과 집념은 점점 깊어져서 실지로 그 물건이 갖고있는 가치보다 더 큰 가치를 거기에 부여하게 되는것과 비슷한 심리입니다.
책을 읽다가 그런 글귀가있어 공감되어 옮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