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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난하다


BY 에이스 2004-11-01

내년5월이면 둘째가 태어나는데

내년이면 제나이 40살입니다

 

첫애가 잘생기지 안아

38살에 첫애를 낳고 이제 둘째를 가졌는데

 

출산하고 산후조리 해줄사람이 없어

맘이 심난합니다

 

생각지도 안던 둘째가 생겼을때는

좋았는데

 

지금 딸네미 하나 키우는데도 제체력이 거의 바닥나 하루 하루 정말 너무 힘든데

 

아무생각없이 미련곰탱이처럼 둘째를 갖은 내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네요

 

친정엄마는 동생애둘을 키워주고 있기에 도저히 부탁할수가 없고

 

시어머니란사람은

제가 첫딸을 어렵게 낳았을때와서 하는말이

시누들 밥안챙준다고 온갖 상욕다하고 간사람

 

그뒤로 시모란사람하고는 말을 섞지 안죠

 

어제는 신랑에게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큰애들 장모님께 맡기자고 합디다

엄마는 벌써 둘을 봐주는데

거기다 한명더

 

아니 시모란사람은 뭐하고

울엄마는 철인인가

 

정말 화가나 살수가 없네요

 

하기야 위로 형님두분다 친정엄마 없어 산후조리 해준다고 와서

아침에 밥먹고 나가 저녁  밥다해놓으면 그때들어와서

 

반찬없다고 집에쳐박혀서 하는게 없다고

애낳은지 일주일지난 며느리에게 그런말한사람이니

 

그뒤로 위로 형님두분 아주 이를 갈고 있습니다

차라리 오지말지

해준다고 와놓고

 

하루왠종일 밖에나가고 와서는 욕만하니 말이죠

 

머리가 아프네요

도우미를 쓸려니 큰애를 하루종일 떼놓을수 없고

 

어찌해야할지

친정엄마는 그때 상황봐서 엄마가 오던지 네가 친정으로 오던지 하라고 하는데

울엄마 나이 64살인데너무 힘들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