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아빠께서 며칠전 폐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도 못한다고 하네요
방사선 치료와 항암요법을 한다고 하는데..
주위분들이 그정도로 진행이 됐으면
차라리 환자분 한테 사실대로 말하고(아직 본인이 암 3기라는건 모르고 계십니다)
치료여부도 본인이 결정하게 하라고 하는데..
정말 그래야 할까요?
너무 잔인한것 같아 망설여 집니다
그리고 치료를 한다해도 생존률이 6개월 정도라는데
그 힘든 항암치료를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그냥 보고 있자니 그것도 참 못할 일인것 같고
정말로 어떤게 환자를 위하는 길인지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슴니까?
불쌍한 아빠를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