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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이 맞았던 사례


BY 자화상 2004-11-19

태몽꿈에 대한 실제 있었던 얘기 해드릴께요. 첫번얘기: 꿈에 딸을 낳았는데 아이가 금새 자라서 걸어 다니는데 어느 노인이 나타나서 아이의 손을 꼭 잡고 데려 가더랍니다. 실제 딸이 태어났고 27세가 될즈음 수녀가 되어 부모를 떠났답니다. (제 바로 아래 여동생이 그 수녀님입니다. 지금 사십중반에 들어섰지요) 두번째얘기:꿈에 단무지를 보았답니다. 실제 아들이 태어났는데 지금 스물 일곱인데도 그저 먹고 놀고 있답니다. (친척 얘기 입니다) 세번째얘기:꿈에 곳간에 나락이(벼) 수북하게 쌓여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실제 아들이 태어났고 지금 나이 오십이 되어 가는데 기술과 사업운이 좋아서 엄청 부자로 살고 있답니다. (저의 작은 오빠 얘기) 네번째얘기: 꿈에 커다란 황소가 방안에 편하게 앉아 있더랍니다. 실제 아들이 태어났고 나이 사십이 넘도록 부모님의 그늘에서 도움 받고 놀고 먹다가 늦게야 사업운이 생겨서 지금은 오십중반인데 외국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저의 큰 오빠얘기) 다서번째얘기:꿈에 아들을 낳았는데 고추를 못 보았고, 또 용꿈을 꾸었는데 다리가 네게 달린 용이 힘차게 날고 있는 것을 보았지요. 실제 딸이 태어났답니다.(저의 첫아이 입니다) 여섯번째얘기:꿈에 하늘을 가득히 수많은 새떼를 이끌고, 맨 앞에서 날고 있는 커다 란 독수리를 손으로 잡아서 다리를 실로 묶어서 내옆에 큰 못에 묶어 두었던 꿈과, 아들을 낳았는데 고추가 덜렁하게 있는것을 보았는데, 실제 아들을 낳았답니다. (저의 둘째 아이 입니다) 많은 얘기들중에 몇가지 간추렸는데, 많은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태몽꿈이 모든것에 대한 자신감의 바탕으로 깔려 있음도 발견할수 있어요. 태몽꿈이 없을때는 멋진 꿈을 만들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