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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다한사랑/김란영


BY 디제이 놀새 2004-11-18

 

1.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힌 비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2.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에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