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사 ..아침까지도 답글 달아 주시는 분이 없어
기냥 감으로
김장 끝냈네여 15포기 했구요
허리가 끊어지는 듯 ..아~~~~ 힘든 일입니다
(그나마 시어머님 안오셨으면 크은일날뻔..신랑은 무채만 쓸어 주고 행불(?))
이렇게 중노동이 드는데 매년 얻어 먹었다니
양쪽 부모님게 미안한 감이 들구요
요번 김장김치 히트치면은 20포기씩 매년 할려고 하지여^^
와 양파 가 김치를 무르게여? 어떻하져 난 맛있으라고 4개나 갈아 넣는데
큰일났당
어쟀든 큰일 끝났으니 이제 찜질방으로 출발입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