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0

[응답][응답]감사합니당..


BY 새내기 2004-11-20

아뿔사 ..아침까지도 답글 달아 주시는 분이 없어

 

기냥 감으로

 

김장 끝냈네여  15포기 했구요

 

허리가 끊어지는 듯 ..아~~~~ 힘든 일입니다

 

(그나마 시어머님 안오셨으면 크은일날뻔..신랑은 무채만 쓸어 주고 행불(?))

 

이렇게 중노동이 드는데 매년  얻어 먹었다니

 

양쪽 부모님게 미안한 감이 들구요

 

요번 김장김치 히트치면은 20포기씩 매년 할려고 하지여^^

 

와 양파 가 김치를 무르게여?  어떻하져 난 맛있으라고 4개나 갈아 넣는데

 

큰일났당 

 

어쟀든 큰일 끝났으니 이제 찜질방으로 출발입니다

 

좋은 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