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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왔네요...


BY 가끔오는남자^.^; 2004-11-20

아컴 태그카페 오신님들♥합니다 ^.^;

교수가 읽어드리는 아름다운 글


 ◈ 2004년 11월20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 안의 두 얼굴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 주말 잘보내시고, 늘 행복들 하시길.. 



 ♪ Soledad - Amy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