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춥다.
으...
짠돌이 같은 회사...
전기난로도 울집에것 들고 왔다.
오늘따라 고기가 먹고 싶다.
지금 바로 먹고 싶다.
기름 조금 붙어있고..연하며..
내이빨이 별로라서^^
소금 뿌려서 따듯하게 한입 두입 쏘옥!
소주한잔있음 더 좋고...
적자회사라서 회식도 별로 없다.
내일 차라리 출근할때 고기 사올까?
프라이팬도 들고 오고...
휴대용가스는 지난번 갖다놓았으니..
그래서
사장 대신..내가 한턱 쏠까?
집에선 식욕이 별로인데..
여기만 나오면
배가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