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몰래 미국에서 주문한 보조제를 먹고 잇다, 숨어서,,
얼매전에 택배로 배달한 약 상자를 보더니,약인줄 모르고 기냥 경품에 당첨됀
상품인줄 알고 잇다가,,,
어제밤에 서랍에 숨겨두엇던 약병을 보고는
아니,이기 다 뭐꼬? 하길래
아?그거? 종합비타민제다,기냥 좋다길래 함 묵는다 햇더만
아니 그라모? 그리 좋은거 니만 묵지 말고 나도 좀 묵자?
하더니 뚜껑열어서 몇알을 기냥 꼴깍 삼킨다
어구,,내가 미쳐,,이넘아 그거 비싼돈 주고 산 내약이다,,,이넘아!
철바뀌어서 보약한재 못 지어주고, 문디가스나 지는 별거 다 쳐묵네 할긴데~
오늘 아침부터 눈빛이 영~
똥밟은거 같던뒹,,,, 약도 몰래묵을라 카이 민지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