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6

[응답]집안 어른과 상의를....


BY 써니 2004-12-03

 

 

 

이런 일에는 어떤 기준은 없습니다.

왜냐면 집안마다 풍습이 다르고

또 지방마다 풍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을 하자면

저희 친정 고향의 풍습을

집안에 돌아가시는 분을

묘를 쓸때 곧바로 선산으로 가지 못하고

3년 정도 다른 곳에 있다가 3년이 지나야

선산으로 이장을 하는데

 

 

저희 시댁 같은 경우에는

돌아가신 분 묘를 선산에다가 바로 쓰더라구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선산으로 바로 들어가냐구요...

근데 그쪽 풍습을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친정 풍습으로 따진다면 생각도 못할 일이거든요

 

 

그리고 친정의 경우에는 동네 초입에서

여자들은 산소 쓰는데 따라가지 못하고

집으로 가는데

시댁의 경우네는 다같이 산소 쓰는데 따라가서

음식도 함께 나누고 그랬거든요....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예민한 것이니

시댁의 어른들께 여쭈어서

실천하는 것이 아무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